》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 농장.
지난달부터 농장에서 운영하는 아열대 과일 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0∼50명이 찾을 정도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농가에서는 새로운 상품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서해안은 다른 주요 어종까지 몰리고 있다.대구에서도 이달에 처음으로 레몬을 수확한 사례가 나왔다.실제 전국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 4126ha 중 2453ha(59%)가 전남에 있다.
63도 상승해 아열대기후로 변화하고 있다.[위클리 리포트]새로 쓰는 우리 농수산 지도기후변화로 농수산물 산지 급변포항서 한라봉-바나나 등 재배… 2100년엔 강원서만 사과 날 듯동해안은 방어가 대표 어종으로… 작년 기준 오징어 어획량의 3배새 먹거리로 아열대 작물 주목… 여름 사과 ‘골든볼 등 상품 개발 크게보기《기후변화로 포항에도 한라봉 주렁주렁 기후변화로 국내 주요 산지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지난해 서해안(경인·충청·전북) 위판량은 15만4368t으로 동해안(강원·경북)보다 50%가량 높았다.
이 또한 수온 상승 영향이 크다.0% 많은 2300t을 수입했다.
5%는 홋카이도 등 일본산이다.주로 간식으로 즐기는 쥐치류는 베트남산 비중이 82.
2%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베네수엘라 등으로 수입처가 다변화되고 있다.